2015.12.27
판타지 아카데미란 도당체 무엇인가...하여 울면서 다른 글을 써보는 중이나, 과연 올해가 가고 내년이 가기 전에 뭐라도 하나 끝낼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샘솟는 중입니다......벌써부터 내년말을 생각하는 저는 정말 성격이 급한 것이지요!ㅋㅋ
분명 개화기 분위기의 황태자가 나왔던 꿈을 기반으로 시작한 글이 살을 붙이니 근미래가 되고, 황태자는 흔적도 없고(!), 또다시 두사람간의 화학작용은 저 멀리 미국 간 글이 나올 가능성이 88%. 내 취향에서 벗어나지 않았긴 한데ㅠㅠ 하기사 뭐라도 써지면 감지덕지겠지만서도.
야간낙하. 사실 제목도 멋져보이는 단어를(본인기준) 임시로 붙인거라 글 분위기랑 맞는지는 또 모를 일. 근데 어감이 끝내줘서 그대로 쓰고싶은 마음이 불끈불끈. 멋진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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